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일본 vs 폴란드 (문단 편집) == 경기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간 때우기.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간 때우기2.gif|width=100%]]}}} || ||<-2> '''[[심슨 가족|{{{#ddbf83 심슨 가족}}}]] 시즌9 5화에서 [[호머 심슨|{{{#ddbf83 호머}}}]]가 권총을 사는 에피소드인데,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이 축구 경기 때문에 [[스프링필드(심슨 가족)|{{{#ddbf83 스프링필드}}}]]에선 폭동이 일어났다.'''[* 점수가 지독히 안 나는 축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을 미국인 관점에서 풍자한 장면. 득점 장면이 잦은 미식축구, 농구, 야구에 비해서 축구는 90분 동안 공만 돌리다가 간신히 한두 골, 많으면 서너 골이 나오는 지루한 스포츠라는 미국내 인식을 그대로 표현했다. 골도 나오지 않는 과정을 보며 [[켄트 브로크만]]이 턱을 괸 채 "...전진 패스합니다.. 백패스 합니다... 키핑합니다..."라고 지루해하며 영혼없는 해설을 하는 동안 멕시코 해설자가 켄트와 똑같은 대사를 흥분하면서 외치는 장면이 백미이다.][* 다만, 실질적인 원인은 이 경기를 보다가 지루함을 느낀 관중 두 명이 네드와 마찰을 빚기 시작하자, 다른 관중은 말리려 하는데, 또 다른 관중이 그 말리던 관중을 밀어버리는 바람에 맥주를 가져오고 있던 [[바니 검블]]을 밀어버리고, 그것 때문에 검블이 빡침과 동시에 그 동안 졸렬한 경기로 지루해져 있던 관중들까지 서로 시비가 붙어 폭동이 일어난 것이다. 즉, 그냥 축구경기가 지루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폭동이 일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PNPOL.jpg|width=100%]]}}} || || [[442oons|{{{#ddbf83 '''442oons'''}}}]][* [[https://youtu.be/QJ-KCB8HG8o?t=129|원본 영상]]] || >'''축구인으로서 정말 수치스러운 경기입니다. 송출실에서 이 경기를 빨리 좀 끊어 주는 게 나을 거 같네요.''' >---- >MBC [[안정환]] 해설위원 >'''솔직히, [[수치심|수치스러워]]... 한국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멋있게 탈락]], 일본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부끄럽게 진출.]]''' >---- >'''[[야후재팬]]''' 관련기사에 베스트로 선정된 댓글[* [[카잔의 기적]]에 대한 멕시코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말과 비슷하다.]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은 경우 경고나 퇴장이 적은 팀이 올라가는 [[페어플레이]] 룰에 의해 올라가는 것인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팀]]이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어요"''' >----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 축구 캐스터가 경기 다음날 아침 [[MBC 표준FM]]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한 말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78127&redirect=true|출처]] 결과적으로 프랑스-덴마크전과 일본-폴란드전의 문제점을 합치면 [[히혼의 수치]]의 21세기 버전이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C조/덴마크 vs 프랑스|프랑스-덴마크전]]은 풀타임으로 지루한 승부를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16강 진출 자체에는 영향을 못끼쳤고, 일본-폴란드는 후반 15분 정도로 추태가 비교적 짧았지만 16강 진출 향방에 영향을 주었다. 공교롭게도 폴란드는 1승만 거두었을 뿐이지 졸전이었기에 자국에서도 비판받지만, 일본에서는 16강에 갔으니 그만이라고 자축하는 의견과 추잡한 경기 운영을 맹비난하는 의견[* [[https://www.youtube.com/watch?v=K7pVlD8Q660|こんなクソ試合久しぶりに見たよ(이런 쓰레기 경기 오랜만에 봤어)]] 경기 영상 상단의 일본어 댓글이다.]이 충돌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180183|#]] 하지만 반반이었던 온라인 여론과 달리 오프라인 여론은 결과를 반겼는데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을 때 시부야는 환희에 휩싸였다. 다만 일본인들도 경기의 추태를 충분히 인지했는지 '일본 대표팀의 폴란드전 경기 모습은 몇 점?'이라는 설문에 '''0점이 절반 가까이나''' 차지하면서 [[https://news.yahoo.co.jp/pickup/6288007|부정적으로 평가했다.]] 0점의 이유로 시간끌기도 그렇지만 '도박 자체가 굉장히 위험했다', '세네갈이 골 넣었으면 어쩔 뻔 했냐'는 식의 의견도 많았다. 1.5군을 낸 배경도 그렇고 어쨌든 16강에 어떻게든 진출한 것에 대해 축하만 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며, 또한 [[혐한]]들의 경우 이렇게라도 한국을 물먹인게 어디냐며 또 신명나게 [[어그로]]를 끌었다.[* [[5ch]] 등 우익 커뮤니티 사이트 등.] 그래도 전술했듯 일본에서도 졸전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존재했다.[* 멀리 안 가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8년 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도 16강에 진출할 때 [[야쿠부 아이예그베니|니가가라 16강 슛]] 등의 운빨로 갔다는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비판이 이상할 건 없다.] 일본의 후반 78분 볼터치를 보면 하프라인과 일본 진영에서의 볼터치만 있을 뿐, 그야말로 폴란드의 진영에서의 볼터치가 전혀 없었으며, 폴란드도 이를 방관했기 때문에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한 일본과 폴란드는 각각 83km, 80km를 뛰며 전형적인 시간끌기 축구였다는 것을 다시 보여주었는데, 이는 한국과 독일이 전날 경기에서 각각 118㎞, 115㎞를 뛰었다는 사실과 상반된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한국, 독일 양팀 선수들 모두 탈진상태로 그라운드에서 주저 앉는 모습이 많았던 상황과 대조적으로 이 경기는 끝난 직후에도 양팀 선수들은 지친 기색이 거의 없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5/0200000000AKR20180625145400007.HTML|#]] 특히 경기 당일 현지 날씨는 섭씨 36도로 선수들이 뛰기 힘든 온도였지만 정작 탈진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어찌되었든 평가 갈리지만 후술하듯 스포츠 정신과 같은 관념적인 예절 문제를 떠나 공돌리기 자체가 엄청난 도박수였는 점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